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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박3일 호치민 혼자 여행] 맛집과 카페 중심의 알찬 여행 코스 완벽 정리!(예산·꿀팁 포함)

by hongbook 2025. 7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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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최근 베트남 호치민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는데, 현지 맛집 탐방 위주로 정말 알찬 여행이었습니다. 3박 3일 동안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!

목차

 

    ✅ 여행 개요

    • 일정: 2025년 5월 24일(토)~5월 27일(화)
    • 항공: 비엣젯항공(왕복 177,880원)
    • 숙소: 사이공시티호텔 (부이비엔거리), 3박 76,657원 (트립닷컴 할인)
    • 총예산: 약 50만 원

    📌 여행 일정 상세

    [첫째 날: 부이비엔거리, 응우옌후에광장, 맛집 탐방]

    • 인천공항(07:15 출발) → 호치민 도착(11:00). 입국심사는 1~2시간 소요되니 여유를 가질 것(패스트트랙 미사용).
    • 숙소 체크인 후, 부이비엔거리에서 아로마 마사지로 여행 피로를 풀었어요.
    • 포퀸 쌀국수집에서 베트남 현지의 진한 맛 쌀국수로 식사.
    • 이마트에서 쇼핑 후 다카시마야 백화점 내 루진카페에서 껌땀과 트러플 머쉬룸 스프를 맛봤어요.
    • 저녁엔 응우옌후에 광장, 박당 포트를 산책하고 아라비카 커피에서 교토라떼로 하루 마무리

    [둘째 날: 전쟁박물관, 타오디엔, 랜드마크81]

    • 호치민 전쟁박물관 방문(역사에 관심 있다면 강추!).
    • 타오디엔의 브레드벤처에서 빵 구입 후, 성시경 맛집으로 유명한 넴느엉디홍에서 월남쌈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.
    • 랜드마크81에서 잠깐 쉬며 카페 타임.
    • 저녁은 Quán 79 Restaurant(로컬 식당 추천!)에서 먹었는데 메뉴를 잘못 주문했지만 오히려 더 맛있었던 행운이!
    • 밤 산책 후 포퀸 쌀국수집에서 먹은 반미보코가 쌀국수보다 맛있어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.

    [셋째 날: 동식물원, 빈응이엠 사원, 야시장]

    • 사이공 동식물원은 규모가 커서 볼거리가 많았어요.
    • 꾸안넴에서 먹은 분짜와 스프링롤은 최고였어요! 꼭 드셔보길 추천합니다.
    • 빈응이엠 사원 방문 후 숙소 휴식.
    • 저녁은 벱메인의 반쎄오와 모닝글로리, 후식으로 콩카페 코코넛커피(인생 커피 등극!)
    • 호티키 야시장은 현지 느낌 물씬,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.
    • 새벽 비행기로 귀국.

     

    💰 여행 경비 정리

    • 항공료(왕복): 177,880원
    • 숙박(3박): 76,657원
    • 현지 교통(그랩택시): 약 3만 원
    • 식비·기타: 약 21만 원
    • 총예산: 약 50만 원

    🍴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BEST 2

    1. 포퀸 쌀국수집 (반미보코가 진짜 맛있어요!)
    2. Quán 79 Restaurant (로컬 식당의 감칠맛 나는 조개볶음)

    포퀸 쌀국수집 반미보코
    Quán 79 Restaurant  해물볶음밥과 맛조개볶음

    https://maps.app.goo.gl/cC3fPG6Y6aS3eLvq8

    🚖 혼자 여행 꿀팁

    • 그랩 택시를 적극 활용하세요. 저렴하고 안전합니다!
    • 현지 식당에서는 사진으로 주문하면 편해요.
    • 숙소는 접근성이 좋은 부이비엔 거리를 추천!

    🌟 마무리로 호치민은 혼자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. 맛있는 음식과 카페 투어를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! 이 글이 여러분의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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